많은 사람들이 현역가왕 참가자 중 마스크걸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면, 저는 마지막에 나온 현역 12년차 주미 참가자가 제일 기억에 남고 관심 깊게 시청하였습니다. 주미가 누구 인지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오늘은 가수 주미에 대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미 프로필

출생 : 1988년 1월 17일
나이 : 35세
본명 : 최미정
고향 : 경상북도 예천군
신체 : 키 165 cm, 몸무게 43kg
혈액형 : B형
학력 : 안양예술고등학교, 중앙대학교(음악극과 조기졸업)
데뷔 : 2012년 트로트 싱글 '이게 뭡니까'
참가자 주미의 프로필을 보자면 본명은 최미정,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입니다. 나름 많지도 적지도 않은 나이에 고향은 경상북도 예천군이라고 하네요. 키는 165cm로 학력은 중앙대학교 조기졸업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의 인스타 주소는 @vvvvjumi 이며, 인스타 주미와 미정이 그사이 라는 아이디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현재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에는 마이진, 강혜연, 장혜리, 박혜신, 린 등 쟁쟁한 실력을 가진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하였는데, 어느새 가수 주미도 경력 12년차로 어느정도 짬밥이 있는 참가자 중 하나였습니다.

가수 주미는 2012년 트로트 싱글 '이게 뭡니까'로 데뷔하였으며, 알려진 바로는 처음부터 주미라는 예명을 쓰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2016년 '오빠 내사랑'이라는 노래를 기점으로 주미라는 예명을 쓰기 시작하였다고 하네요.

주미 참가자가 화제가 되는 이유는 과거 내일은 미스트롯2에 현역부 A조로 참가하여 마스터 오디션 내장산 노래부터 화제를 모았다고 합니다. 1대1 데스매치에선 김영철의 안되나용 노래를 불러 파격적인 모습도 보여주었는데요. 그녀의 파격적인 모습에 실검까지 장악할 정도였다고 하니, 실력이 어느정도 상상되지 않으시나요?

과거 트로트 걸그룹 '레이디T'로도 활동하였으며, 전통 트로트 후계자라는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주미가 부른 안되나용 무대는 조회수가 200만뷰를 넘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으나, 아쉽게도 이후 활동이 크게 없어 잠잠하다 이번 현역가왕에 출연하면서 다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번 현역가왕에서 주미 참가자는 '그런거라네' 라는 노래를 탈을 쓰고 부르는데, '와 이건 진짜 대박이다' 라고 할 정도로 보는 내내 눈가에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당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던 참가자 주미도, 그리고 무대를 지켜보던 참가자들도, 마스터 이지혜도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그녀의 무대가 뇌리에 깊게 박혔습니다. 이제 이정도면 주미가 누구 인지 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