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되었던 현역가왕에서 실력이 탄탄하였던 마스크걸이 등장하며 모든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오늘 포스팅은 마스크걸 정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역가왕 첫 방송에서 등장하였던 마스크걸, 모든 참가자들의 이름, 특징 등 모든게 공개되었었는데 유일하게 참가자 마스크걸 혼자서 얼굴과 이름 특징 등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현역 1일차라는 타이틀로 나왔는데, 현역가왕에 참가하기 위해 참가조건인 앨범 발매를 위해 당일 앨범을 내고 나왔다고 합니다.
모든게 물음표로 표시되었던 마스크걸은 무명에 앨범을 낸지 1일이라면 굳이 얼굴을 가리지 않아도 어차피 모를터였지만, 마스크를 쓰고 나온걸보아 무언가의 사연이 있을 듯 합니다.
현재 현역가왕 방송을 보고 온 시청자들은 마스크걸이 누구? 인지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사의찬미 라는 노래를 불렀는데, 와 생각했던 것보다 노래를 엄청 잘 불러서 과연 누구 인지에 대해 정체를 궁금해하게 하였습니다. 첫소절부터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완급조절까지 가능한 실력자 마스크걸
정체를 알 수 없었던 그녀의 무대에 박성연은 눈믈을 흘리며 자신은 마스크걸이 누군지 알 것 같다며 이야기하였습니다. 이 친구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잘 알기에 돌아돌아 여기까지 왔구나 대견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울컥해 하면서 그녀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 커지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마스크걸은 자체 평가에서 30점 올인정을 받으면 마스크를 벗고 정체를 공개한다 하였지만 20점을 받아 결국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만, 몇가지 조건이 나와서 그런지 검색에 유능한 네티즌들이 몇몇의 후보를 추렸었습니다.
주어진 조건에서 트로트 여가수는 마른 체형이며, 박성연이 알고 있다. 그리고 촬영일에 앨범을 냈다 라는 힌트를 가지고 여가수의 체형이 가수 하유비와 진달래가 아니냐는 의견을 제시했었습니다. 다만 두 가수는 10월 말에서 방영일 사이에 앨범을 낸 적이 없어서 조건에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시청자들이 추리한 후보로는 한아(화자)라고 하는데 그이유는 녹화 전날인 10월 23일 음원을 발매한 젊은 여성 트로트 가수가 화자 밖에 없다는 이유이며, 옛날 미스트롯에서 한아걸스란 팀으로 한아, 장하온, 두리, 박성연이 함께 하였었는데 이때 당시 박성연과 두리만 합격하였고, 한아는 탈락하였다고 합니다.
미스트롯 한아로 소개되었던 그녀는 화자 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인사드린다고 하였으며 당시 목소리와 현재 마스크걸 목소리가 상당히 유사하다고 합니다. 박성연과 함께 고생하고 무명이였으나 촬영날 첫 앨범을 등록한 사람은 화자밖에 없다하여 아마 그렇게 추측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