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미운우리새끼, 미우새에서 김승수가 출연하였는데, 김승우 소개팅 장면이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소개팅녀 누구 인지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김승수의 소개팅녀 이름은 강민수 라고하는데, 다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승수의 소개팅녀 강민수의 직업은 IT기업 인공지능 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하는데 회사는 판교에 위치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뇌섹녀? 김승수는 빅스비를 좋아한다고 얘기하며 레스토랑 가는길에 차안에서 소개팅녀와 함께 인공지능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녀의 나이는 김승수보다 14살 어린 39살이라고 하는데, 김승수가 젊어보여서 그런건지 둘이 같이 투샷이 나올때 그렇게 어색하다거나 나이차가 많아 보인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역시 중년 박보검의 힘인가요? ㅎㅎ
만 52세 배우 김승수가 중년 박보검으로 불리울 정도로 그래도 외모가 출충한 편이라 예쁘신 소개팅녀가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비쥬얼적으로는 꿀리지가 않았습니다. 이날 레스토랑에서 둘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계산은 여성이 했다고 합니다.
당황하는 김승수에게 소개팅녀는 "다음에는 오빠가 사달라"라고 말하며 애프터 신청을 하여 스튜디오에서 박수소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나온 김승수 소개팅 장소인 레스토랑이 되게 고급지게 생겨 시청자들이 장소를 찾고 있는데, 해당 레스토랑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파주 만수옥이라고 합니다. 파주에 이런 멋진 레스토랑이 있다니..
소개팅녀 강민수는 김승수의 말을 잘 들어주고 배려한다는게 확실히 느껴졌는데, 그녀가 니트를 좋아한다고 하자 김승수가 하늘색 가디건 니트를 갈아입고 오는 모습에서 빵 터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