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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 알츠하이머 치매 증상 스타강사 프로필 고향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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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전문가로 유명한 김창옥 강사가 알츠하이머 의심 진단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는 흔히 치매를 일으키는 퇴행성 뇌 질환으로, 서서히 발병해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기능의 악화가 진행되는 병을 말하는데, 어쩌다가 그가 이렇게 되었을까요?

스타강사 김창옥의 치매 증상을 이야기 하기전에 먼저 그의 프로필 고향 학력 등을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창옥TV 유튜브 바로가기

 

 

 

이름 : 김창옥

출생 : 1973년 12월 17일 (만 48세)

고향 : 제주도

소속 : 김창옥아카데미(대표)

학력 : 경희대학교 성악과 학사

종교 : 개신교

가족관계 : 부인, 슬하 2남 1녀

 

김창옥은 김창옥아카데미의 대표로 본인의 주제인 소통과 목소리로 여러 곳에서 강의를 하며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던 강사입니다. 그는 무너진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거나, 속마음을 쉽게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며 위로해주고 수고했다고 말해주는 소통 전문가 입니다.

김창옥의 나이는 만 나이 48살로 고향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입니다. 학력으로는 한림공업고등학교 전자과, 경희대 성악과인데 현재 그는 강사이자 성악가이자 뮤지컬 배우이자 기업가이자 유튜버 등등 다양한 활동으로 정확하게 칭할 직업은 없습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소통 전문가인 그가 갑작스럽게 최근 기억력에 문제가 있음을 공개하였으며, 그로 인하여 강연 활동에 차질이 생겼다고 하는데 많은 이들이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유튜브 채널에서 그는 최근 심각한 기억력 감퇴 증상으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병원 진단으로는 알츠하이머가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50살인데, 최근 뇌신경 MRI를 찍었다. 처음에는 뭘 자꾸 잃어버렸고 숫자를 잊어버렸다. 숫자를 기억하려고 하면 엄청 스트레스를 받게 됐다"라고 전하며 이어 "그러다가 집 번호, 집이 몇 호인지도 잊어버렸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알츠하이머 병은 앞서 말씀드렸지만 기억력 감퇴, 즉 치매는 초기부터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기억력 문제로 인하여 언어기능이나 판단력 등 다른 인지기능에 이상이 생기며 나중에는 일상생활 기능을 상실하게 하는 병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창옥은 이어서 "기억력 검사를 했는데 내 또래라면 70점이 나와야 하는데 내가 0.5점이 나왔다. 1점이 안 나왔다"며 "기억을 잘 못 한다는 거다. 내가 사실 얼굴을 기억 못 한다"라고 토로하였습니다. 알츠하이머는 주로 알코올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는 점을 언급하면서 자신은 담배도 술도 하지 않는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다만 스트레스 요인이 작용했을 것이라고 추측하며 앞으로는 강연 활동을 줄이고 간간히 유튜브 채널 '김창옥TV'를 통해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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